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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죽산리삼층석탑 (安城竹山里三層石塔)

소재지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240-2 지자체안성시 종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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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8호로 지정(등록)된 날1978년 11월 10일이며 관리주체는 안성시다.

   

죽산리 5층석탑(보물 제435)과는 수백미터 떨어진 봉업사터 뒷편 비봉산 아래에 자리한 3층 석탑이다.

통일신라 후기의 승려인 혜소국사가 세운 탑으로 전하는데 지금은 이곳 동네 사람들의 소원을 비는 대상이 되고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탑 전체가 약간 기울어지고, 기단부(基壇部)의 지대석(地臺石)이 매몰되고, 상륜부(相輪部)가 없어져 탑의 완전한 모습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원형은 잘 보존되고 있다. 지대석의 크기는 가로 227m, 세로 22m이다. 이 곳은 고려 시대의 큰 절이었던 봉업사(奉業寺)가 있었던 곳으로 조선 시대에 없어졌으나,

명문이 있는 유물이 대량으로 출토되어 번성했던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석탑의 모형은 단층기단위에 세워진 방형의 3층 석탑으로, 중대석은 각면 1식으로 우주형(隅柱形)이 조식(彫飾)되었다.

갑석(甲石)1판석에 2단으로 표현되어 상단에는 복련문(覆蓮文)이 조식되었고 갑석부연(副椽 : 탑 기단의 갑석 하부에 두른 쇠시리)도 있다.

   

1층 옥신은 기단중석보다도 높이가 약간 낮고 높이에 비해 폭은 좁고 우주(隅柱 : 모서리기둥)형이 얕게 모각(模刻)되었다.

그리고 2층 이상의 옥신은 1층에 비해 체감률이 급격히 줄고 위층으로 갈수록 심한 체감비례를 보이고 있다. 옥신에는 자체의 폭에 비해 좁은 우주형이 있을 뿐이다.

   

옥개(屋蓋)는 평평한 편으로 옥석받침은 각층 4단이고 낙수면의 경사는 완만하며 전각의 반전은 약간 심한편이다.

옥정에 옥신을 받기위한 괴임이 각출되었다. 상륜부는 전실되어 남은 것이 없다.

이상과 같이 석탑의 전체적인 구성은 둔중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탑신부의 체감비율 도 건실하지 못하다. 또한 조각수법으로 보아 조성시기는 고려전기로 추정된다.

   

   

◈ 참고문헌 ◈

   

1. 안성군(安城郡)의 석탑(石塔)(신영훈, 고고미술14, 1961)

2. 문화재청

3. 안성시청

4. 경기문화포털

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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