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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온사(穩穩舍)

소재지 과천시 관악산길 58(관문동 107-5) 지자체과천시 종별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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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등록)된 날1980년 6월 2일이며 관리주체는 과천시다.

   

온온사는 조선시대 과천현의 관아에 부속된 객사의 정당 건물이다. 객사는 각 고을에 설치하였던 관사(객사)

지방을 여행하는 관리의 숙소 역할과 함께 임금을 상징하는 궐패와 전패를 모셔 놓고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향궐망배를 행하는 곳이었다.

   

정조가 생부 사도세자의 원묘인 영우원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후 현륭원으로 고치고 이곳에 참배하기 위해 능행(1790.2.11)할 때,

과천의 객사에 머물며 주위경관이 좋고 쉬어가기 편하다 하여 온온사(穩穩舍)란 현판을 내림으로써 이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때 관아동헌에는 옛 별호인 부림을 따서 부림헌(富林軒)이란 현판도 하사하였다.

   

과천현의 치소(治所)가 이곳에 자리잡은 것은 조선 초기이다. 과천의 객사는 인조27(1649) 현감 여이홍이 객사 동헌을 건립하여 창건되었고,

현종 7(1666) 남창조에 의해 객사 서헌이 건립되어 다른 지역의 객사보다 규모가 컸다.

이는 조선시대 왕이 남행할 때에는 과천을 경유해야 했고, 경우에 따라 왕이 묵어 가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 뒤 1895(고종 32)의 행정개편이 있은 후 이 객사는 기능을 상실하고 과천군의 청사로 사용되었다.

일제 강점기엔 1932년 면사무소 건물이 신축되면서 기존 건물을 헐고 원형을 변형하여 새로 짓고 사용되다가

1986년 12월 12일 전라남도 승주군 낙안 객사의 형태를 참고로 하여 완전 해체 복원하였기 때문에 원형을 찾는 데는 새로운 조사가 필요하다.

   

객사의 일반적인 형태는 정당을 중심으로 좌우에 익실을 두었으며, 앞면에 중문, 외문 그리고 옆면에 무랑 등이 설치되어 있고,

전패와 궐패를 모시는 정당에는 바닥에 전돌, 기와나 돌을 깔고 제례를 올리고,

·서헌 익실에는 마루와 온돌을 놓아 숙박이 가능토록 하였다. 이 건물에서는 정청에서도 앞면에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재의 온온사 건물은 석축 위에 정당 3, 좌우익실 3칸을 둔 정면 9, 측면 2칸의 구조로 팔작지붕집에 정당 부분에 맞배지붕을 얹어 놓은 형태이다.

이 건물은 조선 말기의 개화기를 거치면서 대부분 사라져버린 객사 중에서 몇 안 되는 건물 중의 하나이며,

옛 과천현의 중심부를 알려주는 건축물로 주목받고 있다.

 

 

◈ 자료출처 ◈

   

1. 문화재청

2. 과천시청

3. 경기문화포털

4. 경기관광포털

5.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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